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영(SKY 캐슬) (문단 편집) === 18화 === 강준상이 자신의 사무실로 쳐들어와 멱살을 잡자 과거의 유사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바로 자신의 전 남편이 김주영의 멱살을 잡았던 기억인데, 남편이 강준상처럼 자신의 멱살을 잡으며 '''"애를 죽일 셈이야? 애를 죽일 셈이냐고!! 당장 관둬. 애가 적응을 못 해서!!!"'''며 소리쳤다. 그러나 주영은 자신의 멱살을 잡은 준상에게서 과거 자신을 몰아붙이던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순간 트라우마로 인해 이성을 잃었는지 '''"훗... 이제 와서 꼴에 애비라고 나서는 거야?! 여태 나몰라라 하더니, 이제 와서 애통해?! 남의 자식인 줄 알았을 땐 죽든 살든 상관 없었지, 근데 네 새끼라니까 피눈물이 나?!"'''라며 반말로 소리를 질러댔다가[* 여담으로 이때 동일한 배우가 맡은 [[신애리]]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았다. 신애리 특유의 삑사리까지 나서 더더욱...] 뒤에 있는 한서진을 보고는 다시 냉정한 말투로 강준상에게 시험지야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 무슨 근거로 혜나를 죽였다는 그런 해괴한 소리를 하냐며 존댓말로 부인을 한다. 또한 남편이 죽게 된 과정이 이수임과 만난 로라 정의 입을 통해 나온다. 평소 남편과 극심한 갈등이 있었는데, 별거 중인 남편이 마지막 짐을 가지러 온 날 남편 차를 고장내어 양육권을 놓고 다투던 남편을 죽이려고 했다.[*스포일러 이때 차를 고장내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나, 20화에서 조선생을 시켜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 파이프를 절단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결국 확정. 이때부터 조선생과 김주영은 사실상 운명 공동체였던 셈이다.] 그러나 그 차에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케이도 같이 있었고'''[* 김주영과 남편은 이혼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케이를 둘러싸고 양육권 분쟁이 발생했다. 주영은 케이를 자신이 키우고 싶어했으나, 아빠와 같이 있고 싶어했던 케이가 아빠의 차에 숨어 있다가 같이 사고를 당했다.] 결국 케이까지 사고에 휩쓸린 것이다. 과거의 추억이 그리운듯 자기의 사무실에서 케이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입학하는 영상을 돌려보며 눈물을 흘리며 웃는다. 당시 조지 워싱턴 대학교 학장이 케이를 보고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고 말할 정도였고, 페어팩스 지역 엄마들의 여왕으로 떠올랐으며 한인 사회는 물론 백인들도 김주영을 부러워했었다고 한다. 이번엔 아예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문제 유출본을 대놓고 한서진에게 건네주며, 선택을 하라고 말한다.--악마의 유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